[4/4]학습일지 - 33일차 (재미진끄투😍)

📝 오늘의 기록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UX 강의 2주차 숙제를 마무리하고 3주차 강의를 들었다. 오늘 팀원분께 들었는데 벌써 다음 팀의 팀원을 모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나도 어딘가에 들어가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 아직 전에 팀원들에게도 물어보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일 물어보고 조금씩 팀을 꾸려야할 것 같다🤔

그리고 오늘도 수업 끝나기 15분 전에 끄투를 했는데 넘 재미있었다아아ㅋㅋ 

 

💡 오늘 얻은 것들

UX 강의의 2주차 숙제가 구인구직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층 인터뷰의 질문지를 만드는 것이었다. 어떤 구인구직 사이트를 정할까 고민하다가 서치를 해보니 네이버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플랫폼 1위가 '사람인'이라고 해서 '사람인'을 사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로 정했다. 

우선 인터뷰의 목적과 인터뷰이에 대한 퍼소나를 정한 후, 질문들을 작성했다.

강의에서 질문을 만들 때 처음부터 깊이있는 질문 보다는 라포 형성을 위해서 관련있는 주제부터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직접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지만 응답자가 많은 고민 없이 답할 수 있는 질문들, 그 후 어느 정도 응답자가 대답하는 것에 익숙해졌을 때 비로소 핵심적이고, 고민을 많이 해서 대답해야 하는 질문들을 하는 것이 좋은 데이터를 얻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오늘 아티클 스터디를 할 때 읽었던 글이 리서치 오퍼레이션에 대한 글이었는데 이번 숙제도 리서치 오퍼레이션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응답자는 해당 브랜드의 현재 혹은 잠재 고객일 수 있으니, 응답자에게 이 인터뷰는 또 하나의 브랜드 UX인 것이다. 따라서 응답자가 인터뷰에서 불편을 겪었다면 그 개인에게 브랜드 이미지가 부정적인 인식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인터뷰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리크루팅할 때 응답자를 알맞은 대상으로 선택하고, 질문을 만들 때 응답자를 고려하면서 만드는 이 일련의 과정들이 전부 리서치 오퍼레이션로써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 것이다. 

 

🙏 감사한 일

> 쉬는 시간에 플리 틀어놨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 좋은 플리였다🎵

 

🙄 반성할 일

> 오늘은 열심히 했다!!👍

 

💜 나에 대해서 알게 된 것

> 요즘 자세가 나쁜지 허리가 아프다..ㅠㅜ 스트레칭 하면서 하자..!💪

 

 

⭐알찬 하루 완성 ⭐

 

너덜너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