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WIL - 43일차 (일주일 회고록🌈)

📝 이번주의 기록

이번주는 UX 팀프로젝트 주간이어서 잘자조 팀원들과 SRT 앱 서비스 UX 리서치 분석 및 UI 개선을 진행했다. 점점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빡세져서 시간이 촉박해지다보니 오늘은 정말 끝나는 시간 끝까지 UI 개선을 했다. 우리조는 개선할 화면도 많다보니 월요일 하루는 발표 자료 만드는 데 시간을 다 쓸 것 같아서 최대한 이번주까지 끝낼 수 있도록 했다. 

다행히 팀원들과 계속 얘기하면서 하니까 힘들긴 했지만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처음 팀플을 시작했을 때보다 서로 말하는 것도 잘 알아듣고, 적극적으로 얘기가 되는 것 같아서 나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 이번주 얻은 것들

이번주도 UX와 관련된 아티클을 읽고 팀원들과 스터디를 했다. 요즘 들어서 느끼는 점은 학습일지와 아티클 스터디로 계속해서 글을 쓰고, 내가 배우고 느낀 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에 대해서 심리적인 어려움도 많이 사라지고, 무엇보다 내 생각을 적는 양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1시간 동안의 짧은 아티클 스터디 시간에 내가 얻은 인사이트를 생각하고 정리해서 글로 표현하는 것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적은 양 밖에 쓰질 못했는데, 요즘에는 같은 시간이더라도 내 생각을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주에 UX 프로젝트를 하면서 페르소나, 심층 인터뷰, 아이스 프레임워크 등 여러 디자인 방법론을 직접 해보면서 문제를 정의하는 방법을 경험해보고, 솔루션을 도출하면서 논리적인 근거를 계속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타당한 근거를 통한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UX를 개선할 수 있는 디자인 개선을 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  

 

🙏 감사한 일

>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명확한 사실. 이번주 대박 열심히 했으니까 대박 열심히 쉴 것임...

 

🙄 반성할 일

> 이번주는 우리팀 다 열심히 함 지짜로🤗

 

💜 나에 대해서 알게 된 것

> UX 리서치와 분석을 할 때도 열심히 하긴 했지만 확실히 UX 리서치 / 분석할 때 보다 UI 아이디에이션하고 개선할 때 살아나는 것 같다...😇

 

 

⭐알찬 일주일 완성⭐

 

그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