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학습일지 - 47일차 (코린이멘붕😵)

📝 오늘의 기록

오늘은 코딩 강의 1주차 숙제를 제출하고, 2주차 강의도 다 듣고 숙제까지 제출했다. 강의에서 보여주는 대로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지금 짜고 있는 코드가 뭔지, 어떤 문장인지 이해하고 응용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숙제는 다행히 배운 것 거의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라서 오타나거나 실수만 하지 않으면 어렵지 않게 빨리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오타 찾고 어디에서 틀렸는지 계속 찾는 시간이 계속 길어진다. 코딩을 할 때 .과 ,의 차이로 출력값이 달라지고, 오류가 나다보니 정말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기분이다. 

 

💡 오늘 얻은 것들

오늘의 아티클 스터디 글은  Gamification에 관한 글로, 게임화의 개념과 특징, 게임화로 사용성을 성공적으로 개선한 예시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Gamification, 즉 게임화는 인앱게임처럼 게임 자체를 서비스에 녹여내는 것이 아닌 게임의 요소들을 게임이 아닌 서비스에 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게임화를 통해 지루한 것을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노잼의 대표 mbti인 istj인 내가 꼭 읽어야할 글이라고 생각했다. 서비스에 응용할 수 있는 게임의 요소는 스토리와 목표와 보상, 동기부여가 있다. 여러 서비스 예시들 중에서 이전에 내가 사용해봤던 듀오링고 앱 서비스도 있었는데,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한 stage씩 깨고, 문제를 다 맞히면 보상을 받는 것이 게임의 목표와 보상 요소, 동기 부여 요소들을 잘 접목했다고 느껴졌다. 기존의 단어 외우고, test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른 서비스들과 다르게 훨씬 지루하지 않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글의 마지막에는 게임화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언급하면서 글을 마치고있는데, 게임화가 사용자를 락인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게임화에 너무 매몰되어서 게임화를 해결책이 아닌 문제점을 찾아야하는 목적이 되면 안된다는 주의를 주고 있다. 이로서 게임화를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어서 더 도움이 되었다.

 

오늘 만든 페이지인데 부트스트랩에서 가져온 요소와 VS Code에서 짠 코드로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좀 어렵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 감사한 일

> 2주차 숙제까지 끝내서 다행이다~ 내일 3주차랑 5주차 강의 듣고 주말부터 개인 과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 반성할 일

> 개인 과제 주간이라 혼자 강의 들으면서 해야해서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다.. 안대...😫

 

💜 나에 대해서 알게 된 것

> 아직까지 강의 내용은 따라 갈 수 있는데 앞으로 더 어려워질텐데 걱정이다..ㅎㄷㄷ

 

 

⭐알찬 하루 완성 ⭐

 

왜째서 이틀만에 어려워지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