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학습일지 - 63일차 (개미는뚠뚠언제나열시미일을하네뚠뚠🐜🐜)

📝 오늘의 기록

오늘은 중간 발표 이후 단계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중간 발표 준비하면서 주말에도 작업하고, 작업량이 많았어서 오늘은 오전에 앞으로의 해야할 것 계획을 세우고, IA와 플로우차트를 거의 완성을 했다. 내일은 튜터링 받은 내용에 따라서 조금만 더 수정하면 된다. 우리팀의 속도가 느린편은 아니지만, 서비스 기획을 하다보니 후반부에 UI 디자인하고 영상 만들고 하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작업량이 많을 것 같아서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 오늘 얻은 것들

오늘은 중간 발표 이후 단계부터 작업을 시작해서 IA(정보구조도)와 플로우차트를 제작했다. 우리가 도출해냈던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능들을 정리하여 뎁스가 잘 보이도록 정보구조도에 정리하였는데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기능과 서비스를 구조도로 정리하려니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래도 구글에서 서치도 해보고, 튜터님들께서 IA는 사용자 행동은 배제하고 기능의 디테일한 뎁스를 보여주면 되고, 솔루션이 IA에 잘 반영이 되었는가를 생각하면서 만들면 된다고 튜터링 해주셔서 그에 맞게 제작했다. 

플로우차트는 처음에 만들어서 튜터님께 찾아갔을 때 IA와 많이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다. IA와 다르게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행동이 담겨있어야 IA와 구분이 되고, 사용자가 어떻게 이 서비스를 이용할지에 대한 흐름이 자연스러워진다고 튜터링을 받아서 사용자의 행동을 포함해서 플로우차트를 수정했다. 

 

플로우 차트를 만들면서 우리의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의 플로우를 만들어야 할지, 여러번 사용해본 사용자(페르소나)의 플로우를 만들어야 할지 몰라서, 둘다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두가지 버전의 플로우 차트를 제작했다.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의 플로우 차트

서비스를 여러번 사용해본 사용자(페르소나)의 플로우 차트

 

🙏 감사한 일

> IA랑 플로우차트 많이 고칠 것 없다고 튜터링 해주신 튜터님.. 디테일한 부분까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함니다..ㅠㅜ

 

🙄 반성할 일

> 오늘은 잔잔하게 열심히했다~😌

 

💜 나에 대해서 알게 된 것

> 나는 원래 UI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팀원들과 팀플을 진행하면서 데이터를 조사하고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는 UX 과정이 힘들기는 하지만 재미있는 것같다. 튜터님께서도 개인 코멘트 남겨주시면서 캠프 시작할 때 어려워했던 부분을 스터디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이 발전했다고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좋다💛

 

⭐알찬 하루 완성 ⭐

 

피그마가 점점 로딩 시간이 길어지고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