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학습일지 - 39일차 (하얗게불태웠따..👻)

📝 오늘의 기록

오늘은 UX 개인과제를 제출하는 날이어서 저번주에 다 못한 과제를 주말과 오늘 열심히 마무리했다. 다행히 오늘은 특강이나 다른 숙제가 없어서 개인과제에 집중할 수 있었다. 

 

💡 오늘 얻은 것들

오전에는 매일 그렇듯 아티클 스터디를 진행했다. 오늘 아티클의 주제는 '다크패턴'의 개념과 특징을 살펴보는 것이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다크패턴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내가 앱이나 웹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자주 봐왔던 것이었다. 사용자들의 호기심이나 불안 등의 감정을 자극하여 유료 결제를 유도하는 것, 사용자가 담지 않는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놓는 것 등 내가 자주 겪거나 인터넷에서 한 번쯤은 봤던 모습이었다. 

나는 이러한 결제를 유도하는 것이 단순히 비즈니스 전략인줄만 알았는데, 그러한 전략의 범위를 넘어선 수준의 서비스들을 다크패턴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읽은 아티클에서 아직 다크패턴과 비즈니스 전략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가이드가 없기 때문에 많은 토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는데, 내가 추가적으로 자료조사를 하다보니 올해 2월에 공정위에서 다크패턴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기사가 있었다. 그 가이드라인을 보니 다크패턴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 개인과제를 마무리 하면서 A/B TEST를 설계 했는데, 모니터링 지표와 샘플 사이즈를 설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서치를 해보고 개념을 정확히 알게 되었다. 샘플 사이즈는 계산할 수 있는 사이트로 A안과  B안이 많이 바뀌었다고 판단되어서 적은 샘플 사이즈로도 유의미한 값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예측하고, 샘플사이즈를 계산했다. 모니터링 지표를 정의하는 것은 개념은 이해 했는데 지표로 설정할 수 있는 값들이 광범위해서 일단 페이지 방문자 수 대비 부트캠트 참가 신청자수 비율을 성공 지표로 설정 했다. 

과제를 제출할 때에도 어려웠던 점으로 모니터링 지표를 정의하는 것이 어려웠고, 실무에서 일반적으로 어떻게 지표를 설정하는지 알고 싶다고 적었다. 

암튼 시간 내에 과제 마무리해서 제출할 수 있어서 넘 다행이다...ㅎㅎ

 

📌 UX 개인과제 

Figma

 

🙏 감사한 일

> 이번 개인과제도 공유해주신 전 팀원분! 완전 열심히 한게 보여서 본 받고 싶다고 생각했다..🌠

 

🙄 반성할 일

> 이번 UX 개인과제할 때 집중이 너무 안됐다.. 

 

💜 나에 대해서 알게 된 것

> 어떻게든 마무리 해서 제출해서 다행이다..🤦‍♀️

 

 

⭐알찬 하루 완성 ⭐

 

드디어 개인과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