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WIL - 66일차 (일주일 회고록🌈)

📝 이번주의 기록

오늘 2조에서 지각을 했던 분이 벌칙으로 노래를 했다ㅋㅋㅋ 앞으로 무조건 지각을 하지 않겠다고 무조건을 부르면서 다짐을 하신 것 같다ㅋㅋㅋ 나는 지각을 한 적은 없지만.. 앞으로도 절대 지각하면 안될 것 같다.
그리고 오랜만에 주리 매니저님이 찾아오셔서 다면평가가 우리팀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해주셨다. 역시 우리팀.. 매일 열심히 하고 목표한 분량만큼은 꼭 끝내고, 의사소통도 많이 하고 최고..👍🏻 나도 앞으로도 텐션 떨어지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

 

💡 이번주 얻은 것들

오늘은 어제 만들었던 컬러 팔레트와 시멘틱을 완성하고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었다. UI 전체적인 느낌을 통일하기 위해서 온보딩화면과 홈 화면, 아티클 화면까지는 팀원들과 함께 만들었다. 우리는 나중에 디자인 작업할 때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서 와이어프레임을 신경써서 만들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그래도 한 화면 한 화면씩 완성할 때마다 퀄리티가 노력한 만큼 나오는 것 같다.

서비스 기획 단계에서도 하루 종일 5whys 하면서 생각할 때 머리가 어질했는데 이번주부터 제대로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서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이제는 신경써야 하다보니 재미있기도 하지만 힘도 든다.. 손목도 아프기 시작했다..ㅋㅋㅠㅜ

그치만 점점 구체화되어가는 우리 서비스가 기대가 되어서 설레는 마음도 크다. 

와이어프레임을 만들고 나니 튜터님들께서 왜 솔루션 수가 많고, 화면 수가 많다고 하셨는지 알 것 같다ㅋㅋㅋㅠㅜ 디테일하게 화면을 만들면서 화면 수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해주신 것 같다. 그래도 와이어프레임을 신경써서 만들었기 때문에 디자인 작업은 UI는 거의 손대지 않고, 컬러와 안에 들어갈 컨텐츠만 고려하면 된다. 

오늘 온보딩 화면과 아티클 첫 뎁스까지 끝내서 나머지는 분업을 하기로 했다. 나는 마이페이지를 맡게 되었는데, 주말에 조금씩 레퍼런스 찾아보고 작업을 해놓아야 넉넉하게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 감사한 일

> 어떻게든 팀원들의 의견을 들어주시는 리더님...! 짱...!👍✨

 

🙄 반성할 일

> 있어도 없다.. 우리 팀 진짜 열심히 함. 진짜.

 

💜 나에 대해서 알게 된 것

> 힘드니까 말이 더 없어진다..ㅎ

 

⭐알찬 일주일 완성 ⭐

 

그묘일💖